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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만드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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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선미 작성일16-06-23 17:12 조회1,8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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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간보호센터 간식으로 수박화채를 먹었답니다.
오전 10시경 수박화채를 만들겠다며 수박, 딸기우유, 탄산수를 사가지고 오셨지요!
점심이후 수박을 반으로 쪼개니 상한 수박, 다시 싱싱한 거로 바꿔서 다시 깍뚝 썰기 시작~
썰어놓은 수박을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 놓고 간식 시간에 완전 맛나게 수박화채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요리하는 남자~ 화채만드는 남자!
모두들 맛있게 한그릇씩 뚝딱!
두그릇 드신 분도 있으셨지요!

이용자를 위해 손수 처음 만든 수박화채의 맛은 성공이었답니다.
더운 여름 이용자를 위해 손수 수박화채 만든 환신쌤께 뜨거운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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