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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센터, 초록빛 정성을 담아 정읍소방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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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지관 작성일25-05-12 13:06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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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센터는 4월 16일, 정읍소방서를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이용자들이 정성껏 만든 화분을 전달하는‘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월 장애인의 달을 기념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구성원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화분은 최근 정읍 소성면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 대응으로 소방관들의 노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웃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관들을 화분 나눔의 대상으로 선정했다.

정읍소방서 관계자는“예쁜 화분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됐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장애인분들과 직접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웃으로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따뜻한 감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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